아웃라이더스 필수 정보 완벽 정리

아웃라이더스는 단순한 슈팅 게임을 넘어, 깊이 있는 역할 수행 요소와 강력한 능력을 조합하여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가이드는 여러분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잠재력을 온전히 누리는 데 필요한 아웃라이더스 필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복잡한 시스템과 다양한 빌드 옵션 속에서 헤매지 않고, 여러분의 여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어 줄 핵심 정보들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정보들은 여러분이 게임 세계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클래스 이해와 스킬 운용의 기본

아웃라이더스에는 각기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전투 방식을 제공하는 네 가지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각 클래스는 고유의 능력과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플레이의 첫걸음입니다. 데바스테이터는 강력한 방어력과 군중 제어 능력을 바탕으로 최전선에서 아군을 보호하고 적의 공격을 흡수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지진 스킬이나 중력 도약 같은 능력은 적들을 한곳으로 모으거나 기절시켜 아군이 일제히 공격할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파이로맨서는 화염 능력을 사용하여 적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고 광범위한 지역을 불태우는 공격적인 마법사형 클래스입니다.

화염 폭발, 열파, 오버히트와 같은 스킬은 수많은 적을 동시에 제압하거나, 특정 적에게 강력한 단일 대상을 입히는 데 탁월합니다. 트릭스터는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활용하여 전장을 교란하고 적의 후방을 습격하는 암살자형 클래스입니다. 순간 이동 스킬인 시간의 균열은 적의 배후로 빠르게 이동하여 취약한 적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며, 시간 둔화 거품은 적들의 움직임을 늦춰 아군에게 유리한 전술적 우위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테크노맨서는 기술력을 활용하여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지원 및 공격형 클래스입니다. 동결 포탑이나 질병 탄환 같은 스킬은 적을 무력화시키고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치유 웨이브는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켜 전투 지속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각 클래스의 스킬은 단순히 피해를 입히는 것을 넘어, 적에게 상태 이상을 부여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가 효과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파이로맨서의 오버히트는 불에 타고 있는 적의 상태를 폭발시켜 주변 적들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방어력을 낮출 수 있습니다. 데바스테이터의 중력 도약은 착지 시 주변 적들을 공중에 띄워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특정 모드를 장착하면 착지 지점에 화상 피해를 입히는 등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트릭스터의 시간의 균열은 사용 후 첫 탄창이 피해를 증폭시키는 효과를 가지기도 합니다. 테크노맨서의 동결 포탑은 단순히 적을 얼리는 것을 넘어, 모드에 따라 방어력 감소나 추가 피해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스킬 포인트는 레벨업을 통해 획득하며, 이를 사용하여 클래스 트리의 패시브 스킬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각 클래스 트리에는 여러 갈래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공격, 방어, 지원 등 특정 능력에 특화된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바스테이터는 '워든' 트리를 통해 방어력을 극대화하거나, '판금 장인' 트리를 통해 무기 피해를 높이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로맨서는 '불의 조종사'를 통해 아노말리 피해를 극대화하거나, '정비사'를 통해 생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캐릭터의 전반적인 성능과 전투 효율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궁극적으로, 클래스 선택은 개인의 선호도뿐만 아니라 팀 구성과의 시너지를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솔로 플레이에서는 자생력과 폭발적인 피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빌드가 유리하며, 파티 플레이에서는 각 클래스의 강점을 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데바스테이터가 적의 어그로를 끌고 방어막을 형성하는 동안, 파이로맨서는 광역 피해로 잡몹을 처리하고 트릭스터는 핵심 엘리트 적을 암살하며, 테크노맨서는 아군을 치유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스킬의 쿨타임과 효과 범위를 숙지하고, 전투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연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아군의 스킬 사용 타이밍에 맞춰 자신의 스킬을 연계하는 것이 숙련된 아웃라이더의 지표입니다.

이러한 깊이 있는 이해와 운용은 여러분의 게임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전투 중에는 미니맵을 주시하고, 아군과 적의 위치를 파악하여 가장 효과적인 스킬 사용 타이밍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엘리트 적이나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일반 적들과는 다른 패턴을 보이므로, 이들의 공격 방식을 학습하고 스킬을 회피하거나 무력화시키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자신만의 최적화된 스킬 조합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아웃라이더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입니다. 꾸준한 연습과 실험을 통해 여러분의 클래스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전장에서 무적의 존재로 거듭나세요.

전투 시스템과 생존 전략

아웃라이더스의 전투는 단순히 적을 향해 총을 쏘는 것을 넘어, 다이내믹한 움직임과 능동적인 스킬 사용, 그리고 효과적인 엄폐 활용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게임은 엄폐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플레이어가 단순히 엄폐물 뒤에 숨어 기다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폐는 적의 강력한 공격을 잠시 피하고, 체력을 회복하며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일시적인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엄폐물에만 의존한다면 적들에게 포위당하거나, 강제적으로 엄폐물을 파괴하는 공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아웃라이더스는 독특한 체력 회복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클래스마다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적을 처치하거나, 특정 스킬을 사용했을 때 체력을 회복하는 고유의 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바스테이터는 근접한 적에게 피해를 주면 체력을 회복하고, 파이로맨서는 화상 상태의 적이 죽으면 체력을 회복합니다. 트릭스터는 근접 처치 시 체력과 방어막을 얻으며, 테크노맨서는 어떤 종류의 피해든 적에게 입히면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러한 클래스 고유의 회복 방식을 이해하고 전투 중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입니다.

체력이 감소했을 때 엄폐물 뒤로 숨는 것 외에도,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공격적인 회복 방식을 통해 체력을 즉시 채우고 전투를 지속하는 능동적인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적의 종류와 행동 패턴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한 생존 전략입니다. 일반 병사들은 예측 가능한 공격을 하지만, 엘리트 적들은 강력한 스킬과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엘리트는 강력한 돌진 공격을 사용하거나, 플레이어를 속박하는 스킬을 사용하며, 또 다른 엘리트는 범위 공격으로 플레이어의 엄폐를 무력화시키려 합니다. 이러한 엘리트 적들의 공격은 붉은색 표시나 경고음으로 미리 알려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주시하고 회피하거나 스킬로 무력화시켜야 합니다. 특히 강인함 상태의 적들은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므로, 이들에게는 순수한 피해로 승부해야 합니다.


전투 중에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면 적의 집중 공격을 받기 쉬우며, 특히 저격수나 포병 계열의 적에게 취약해집니다. 옆으로 구르기, 대시, 그리고 클래스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고 전술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트릭스터의 시간의 균열을 사용하여 적의 배후로 순간 이동하거나, 데바스테이터의 중력 도약을 사용하여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것은 단순히 공격 스킬이 아니라 생존과 위치 선정을 위한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상태 이상 효과는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출혈, 화상, 동결, 감전, 질병 등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는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스킬과 장비 모드를 활용하여 적에게 효과적으로 상태 이상을 부여하고, 이를 연쇄적으로 사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상에 걸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모드를 사용하거나, 동결 상태의 적에게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모드를 조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상태 이상에 걸렸을 때는 이를 해제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부 장비 모드나 클래스 스킬은 이러한 디버프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아웃라이더스의 전투는 플레이어의 적극적인 개입과 빠른 판단을 요구합니다. 월드 등급과 챌린지 등급을 올릴수록 적들의 공격력과 체력이 크게 증가하므로, 단순히 총만 쏘는 것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각 클래스의 회복 메커니즘을 숙지하고, 스킬을 활용하여 체력을 관리하며,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상태 이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다각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팀 플레이에서는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스킬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한 명의 플레이어가 적을 군중 제어하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가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식으로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전투에 임하며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갈고 닦는 것이 아웃라이더스의 고난이도 콘텐츠를 정복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장비 파밍 및 모드 시스템 심화

아웃라이더스에서 장비는 단순히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을 넘어, 플레이어의 빌드를 정의하고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장비는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기본 능력치와 부여되는 모드의 수가 증가합니다. 특히 전설 등급 장비는 고유의 강력한 티어 3 모드를 가지고 있어 빌드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를 파밍하는 과정은 게임의 주요 재미 중 하나이며, 적을 처치하거나 상자를 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장비에는 여러 가지 속성이 붙습니다. 무기에는 화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생명력 흡수, 스킬 생명력 흡수 등이 붙을 수 있으며, 방어구에는 방어력, 아노말리 능력, 스킬 쿨타임 감소, 체력, 생명력 흡수 등이 붙습니다. 이러한 속성들은 플레이어의 빌드 방향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킬 위주의 아노말리 빌드를 구상한다면 아노말리 능력과 스킬 쿨타임 감소 속성이 높은 장비를 선호해야 하고, 총기 위주의 화력 빌드라면 화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속성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아웃라이더스 장비 시스템의 진정한 깊이는 '모드'에 있습니다. 모든 영웅 및 전설 등급 장비에는 하나 이상의 모드 슬롯이 있으며, 이 모드들은 스킬의 효과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거나, 특정 조건에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등 매우 다양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모드는 티어 1, 티어 2, 티어 3으로 나뉘며, 티어 3 모드는 주로 전설 장비에서만 발견되지만, 일단 잠금 해제하면 다른 장비에 재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 재조합 시스템은 빌드 구성의 자유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전설 장비의 티어 3 모드를 추출하여, 다른 영웅 등급 장비의 빈 슬롯에 장착함으로써 자신만의 강력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모드의 시너지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빌드 최적화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파이로맨서의 '화염 폭발'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모드와, 화상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모드, 그리고 화상 지속 시간을 늘리는 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화염 폭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정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모드와 그 스킬의 효과를 강화하는 모드를 조합하여 스킬의 활용 빈도와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드 조합은 셀 수 없이 많으며,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실험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빌드를 찾아야 합니다.
장비의 희귀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작 시스템을 통해 영웅 등급 장비를 전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는 없지만, 영웅 등급 장비의 모드를 교체하거나, 무기/방어구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장비의 레벨은 게임 플레이어 레벨과 월드 등급에 따라 최고치가 결정되므로, 꾸준히 현재 레벨에 맞는 장비를 파밍하거나 기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성능을 유지해야 합니다.
전설 장비는 고유의 모델링과 함께 강력한 티어 3 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의 궁극적인 파밍 목표가 됩니다. 하지만 전설 장비가 항상 최적의 선택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영웅 등급 장비에 필요한 속성이 더 잘 붙어 있고, 원하는 티어 1 또는 티어 2 모드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설 장비보다 더 효율적인 빌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장비의 등급보다는 그 장비에 붙은 속성과 모드가 자신의 빌드 컨셉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입니다.
모드 시너지는 아웃라이더스 빌드의 핵심이므로, 다양한 모드를 수집하고 그 효과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드를 한 번 잠금 해제하면 언제든 재조합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전설 장비를 얻을 때마다 어떤 티어 3 모드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잠금 해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각 클래스 트리의 패시브 스킬과 장비의 모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빌드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노말리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를 선택했다면, 아노말리 스킬 피해를 높이는 모드와 아노말리 능력치 위주의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장비 파밍은 단순히 더 높은 숫자의 장비를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빌드 컨셉에 맞는 속성과 모드를 가진 장비를 찾아내고, 이를 재조합하여 최적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장비를 탐색하고, 모드의 효과를 실험하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력한 빌드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 아웃라이더스 후반부 플레이의 가장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각 장비 슬롯마다 어떤 속성과 모드가 중요한지 이해하고, 이를 조합하여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자신만의 완벽한 장비를 찾아내세요.

월드 등급과 챌린지 등급 진행 전략

아웃라이더스에서 '월드 등급'과 '챌린지 등급'은 게임의 난이도와 보상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시스템입니다. 이 두 가지 등급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게임 진행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월드 등급은 캠페인 플레이 중 적용되는 난이도 시스템으로, 플레이어가 적을 처치하고 레벨을 올리면서 자동으로 잠금 해제됩니다. 각 월드 등급은 적의 강도와 드랍되는 아이템의 최대 레벨, 그리고 전설 아이템 드랍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월드 등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월드 등급에서 너무 쉽게 느껴진다면 더 높은 등급으로 올려 도전적인 전투를 경험하고 더 좋은 보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진행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월드 등급을 낮춰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월드 등급은 플레이어의 성장과 직결되므로, 자신의 역량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높은 월드 등급에서 좌절하거나, 너무 낮은 등급에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고 월드 등급에 도달하면 모든 캠페인 콘텐츠에서 최상급 장비를 파밍할 기회가 열립니다.
캠페인을 완료한 후에는 '챌린지 등급'이 등장하며, 이는 엔드게임 콘텐츠인 '원정대'에 적용되는 난이도 시스템입니다. 챌린지 등급은 월드 등급보다 훨씬 더 높은 난이도를 제공하며, 이에 상응하는 훨씬 더 좋은 보상을 제공합니다. 챌린지 등급 역시 플레이어가 원정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때마다 잠금 해제되며, 최고 챌린지 등급에 도달하는 것이 아웃라이더스 최종 목표 중 하나입니다. 각 챌린지 등급에서는 특정 아이템 레벨 상한선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 상한선은 최고 등급에서 최고 레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챌린지 등급은 단순히 적의 체력과 공격력만 증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등급 이상에서는 적들의 인공지능이 향상되거나, 특수 능력을 더 자주 사용하는 등 전투의 양상이 달라집니다. 또한, 원정대 임무의 시간 제한 요소와 결합되어, 더 높은 등급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매우 효율적인 빌드와 숙련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월드 등급과 챌린지 등급을 올리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반에는 자신의 장비와 빌드 수준에 맞춰 적절한 월드 등급을 유지하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높은 등급을 고집하기보다는, 한두 단계 높은 등급에서 플레이하며 드랍되는 장비를 활용하여 꾸준히 캐릭터를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페인 완료 후 챌린지 등급으로 진입하면, 처음에는 낮은 챌린지 등급에서 원정대를 플레이하며 엔드게임 장비를 파밍하고 빌드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낮은 챌린지 등급에서 충분히 장비를 파밍하고 빌드를 어느 정도 완성했다면, 한 단계씩 챌린지 등급을 올려가며 자신의 빌드가 다음 난이도에서도 통하는지 시험해봐야 합니다. 만약 특정 등급에서 막히거나 진행이 매우 힘들다면, 다시 이전 등급으로 돌아가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빌드를 재점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항상 최고의 장비를 얻기 위해 가장 높은 등급에 도전하는 것은 좋지만, 효율적인 파밍을 위해서는 자신이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챌린지 등급을 올릴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비 레벨: 항상 현재 챌린지 등급에서 드랍될 수 있는 최고 레벨의 장비를 착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모드 시너지: 장비에 장착된 모드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내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재조합을 통해 최적화해야 합니다.
  • 클래스 트리: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빌드 컨셉에 맞춰 클래스 트리의 패시브 스킬을 올바르게 선택했는지 확인합니다.
  • 플레이 숙련도: 적의 패턴과 원정대 임무의 동선을 숙지하고, 스킬 사용 타이밍과 위치 선정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월드 등급과 챌린지 등급은 플레이어에게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획득하며 더욱 강력한 아웃라이더로 거듭나는 과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상위 등급에 도전하며 빌드를 개선하고, 매번 새로운 난관을 극복하는 희열을 느껴보세요. 이러한 등급 시스템은 아웃라이더스의 반복 플레이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최종 콘텐츠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혼자 진행하기 어렵다면, 파티를 맺어 동료들과 함께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자의 역할과 빌드를 조율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면, 혼자서는 넘을 수 없었던 높은 등급의 벽도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원 관리와 제작 시스템 활용법

아웃라이더스에서 자원과 제작 시스템은 단순한 부가 기능이 아니라,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빌드를 최적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원이 존재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자원으로는 철, 가죽, 티타늄, 그리고 파괴된 장비에서 추출되는 스크랩 등이 있습니다. 이 자원들은 주로 필드에 있는 광물이나 상자에서 얻거나, 적을 처치하여 드랍되는 장비를 분해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원 관리의 핵심은 불필요한 장비를 과감히 분해하는 것입니다. 모든 장비는 스크랩이나 철, 가죽 등으로 분해될 수 있으며, 영웅 등급 이상의 장비를 분해할 경우 '모드'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설 장비를 분해하면 강력한 티어 3 모드를 얻을 수 있으므로, 새로운 전설 장비를 얻을 때마다 해당 모드를 잠금 해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모드는 한번 잠금 해제하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장비에 원하는 모드를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작 시스템은 주로 리프터스 구역에 있는 에바에게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장비의 레벨을 올리거나, 속성을 변경하거나, 모드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각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벨 업그레이드: 현재 장비의 아이템 레벨을 플레이어 레벨 또는 현재 월드/챌린지 등급의 상한선에 맞춰 올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티타늄과 스크랩을 소모하며, 캐릭터 성장과 함께 장비의 성능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희귀도 업그레이드: 희귀 등급 장비를 영웅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추가 모드 슬롯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크랩과 철, 가죽 등을 소모합니다.
  • 모드 변경: 영웅 및 전설 등급 장비의 모드 슬롯 중 하나를 다른 모드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크랩을 소모하며, 한 번 교체한 모드는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빌드 최적화에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원하는 모드를 조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속성 변경: 장비에 붙은 세 가지 속성 중 한 가지를 무작위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크랩과 티타늄을 소모하며, 원하는 속성을 얻을 때까지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빌드 최적화에 중요한 기능으로, 특정 속성이 부족할 때 이를 보충하는 데 유용합니다.

티타늄은 엔드게임 콘텐츠인 원정대에서 주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자원입니다. 티타늄은 장비 레벨을 크게 올리거나, 속성을 변경하는 등 고가의 제작 기능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원정대 파밍을 통해 충분한 티타늄을 확보하는 것이 후반부 빌드 최적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스크랩은 가장 흔한 자원으로, 거의 모든 제작 활동에 사용됩니다. 장비를 파밍하고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항상 충분한 스크랩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원을 관리하고 제작 시스템을 활용하는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드 잠금 해제 우선: 새로운 영웅 및 전설 장비를 얻을 때마다, 특히 티어 3 모드가 있는 전설 장비는 바로 분해하여 모드를 잠금 해제합니다. 이는 빌드 다양성을 확보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2. 불필요한 장비 분해: 인벤토리가 가득 차기 전에 필요 없는 장비는 주기적으로 분해하여 스크랩과 기타 자원을 확보합니다. 특히 낮은 등급의 장비도 초반에는 유용한 자원 공급원이 됩니다.
  3. 레벨 업그레이드 최적화: 엔드게임 진입 전까지는 최고 레벨 장비를 유지하는 데 너무 많은 티타늄을 소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엔드게임에서 더 높은 챌린지 등급에 도달한 후, 최고 레벨 장비를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4. 속성 및 모드 변경 신중: 특히 속성 변경은 무작위성이 강하므로, 신중하게 필요한 속성을 파악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모드 변경은 빌드의 핵심이므로, 다양한 모드를 조합하여 실험하는 데 주저하지 마세요.

제작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단순히 드랍되는 장비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빌드에 맞는 완벽한 장비를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아웃라이더스의 장비 파밍에 깊이를 더하고, 빌드 구성의 자유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꾸준히 자원을 모으고, 제작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러분의 아웃라이더를 최강의 존재로 만드세요. 자원과 제작 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여러분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 빌드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완벽한 장비 조합은 단순히 강력한 능력을 얻는 것을 넘어, 여러분의 플레이스타일을 더욱 견고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최종 콘텐츠: 원정대와 빌드 최적화

아웃라이더스의 진정한 최종 콘텐츠는 바로 '원정대(Expeditions)'입니다. 캠페인을 완료한 후 접근할 수 있는 원정대는 반복 플레이를 통해 강력한 장비를 파밍하고, 자신의 빌드를 시험하며, 챌린지 등급을 높여나가는 주된 활동입니다. 원정대는 일반적인 캠페인 임무와 달리 시간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고, 훨씬 더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고유의 보스와 마주하게 됩니다. 각 원정대마다 특정 목표와 도전 과제가 있으며, 이를 얼마나 빠르게 완료하느냐에 따라 금, 은, 동 메달 보상이 주어집니다.
원정대의 보상은 주로 챌린지 등급과 완료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더 높은 챌린지 등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할수록, 더 좋은 품질의 장비와 더 많은 티타늄 같은 고급 자원을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챌린지 등급 15에서는 최고 레벨의 장비와 모든 전설 아이템을 드랍할 가능성이 열리므로, 이곳에 도달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됩니다.
원정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은 바로 '빌드 최적화'입니다. 캠페인에서는 어느 정도 유연한 빌드로도 진행이 가능했지만, 높은 챌린지 등급의 원정대에서는 자신의 클래스와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빌드가 필수적입니다. 빌드 최적화는 단순히 좋은 장비를 착용하는 것을 넘어, 다음과 같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요소 설명 고려 사항
장비 속성 화력, 아노말리 능력, 스킬 쿨타임 감소, 치명타 확률 등 장비에 붙는 부가 능력치 자신이 선택한 주 공격 방식(총기 vs. 스킬)에 맞춰 최적의 속성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노말리 빌드라면 아노말리 능력과 쿨타임 감소가 필수적입니다.
장비 모드 무기와 방어구에 장착되는 특수 능력. 티어 1, 2, 3 존재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키거나, 생존력을 높이거나, 새로운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모드들을 조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설 모드(티어 3)를 적극 활용하세요.
클래스 트리 각 클래스마다 제공되는 패시브 스킬 트리 자신의 빌드 컨셉과 가장 잘 맞는 패시브 스킬 경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근접 전투 위주라면 근접 피해 증가 패시브를, 스킬 위주라면 스킬 피해 증가나 쿨타임 감소 패시브를 선택합니다.
무기 선택 돌격소총, SMG, 샷건, 저격총 등 다양한 무기 유형 자신의 빌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무기를 선택하고, 그 무기에 적합한 모드를 장착합니다. 예를 들어, 샷건 빌드라면 샷건 피해 증가 모드나 근접 처치 시 효과가 발동하는 모드를 고려합니다.
스킬 조합 클래스 스킬 3가지 선택 자신의 빌드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스킬들을 조합합니다. 특정 스킬의 피해를 극대화하는 모드를 활용하거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킬과 공격 스킬을 적절히 조합합니다.

원정대에서는 적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고, 다양한 종류의 엘리트 적들이 동시에 등장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피해량만 높은 빌드보다는, 생존력과 군중 제어 능력, 그리고 폭발적인 피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빌드가 요구됩니다. 특히 원정대에는 '장애물'이라는 특정 환경 요소나 적들의 특수 능력이 존재하여, 이에 대비한 빌드 구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정대 공략 팁:
  • 빌드 유연성: 하나의 빌드에만 얽매이지 말고, 특정 원정대나 적 구성에 따라 빌드의 일부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 시간 관리: 높은 등급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고, 적을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며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는 동선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 파티 플레이: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챌린지 등급은 파티 플레이를 통해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각 클래스의 역할을 분담하고, 스킬 시너지를 극대화하면 훨씬 수월하게 원정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바스테이터가 적을 모으고, 파이로맨서가 광역 피해를 입히고, 테크노맨서가 아군을 치유하는 식입니다.
  • 보상 확인: 각 원정대마다 드랍되는 특정 전설 장비가 다르므로, 필요한 전설 장비를 얻기 위해 어떤 원정대를 반복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정대는 아웃라이더스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끊임없이 빌드를 개선하고, 새로운 전설 장비를 파밍하며, 더 높은 챌린지 등급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아웃라이더스 세계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빌드 다양성은 원정대 성공의 핵심 열쇠입니다. 다양한 빌드를 실험하고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 이 게임의 엔드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최적화된 빌드와 숙련된 플레이를 통해 모든 원정대를 정복하고, 최고 등급의 보상을 획득하며 아웃라이더 세계의 전설이 되세요.

멀티플레이와 협동의 중요성

아웃라이더스는 솔로 플레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멀티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전략적 깊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대 3인까지 파티를 구성하여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원정대에 도전할 수 있으며, 특히 높은 챌린지 등급의 원정대에서는 협동 플레이가 거의 필수적입니다. 멀티플레이는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는 것을 넘어, 각 클래스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시너지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더욱 역동적으로 만듭니다.
각 클래스는 파티 내에서 고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바스테이터는 강력한 방어력과 군중 제어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집중시키고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로맨서는 광역 피해 스킬로 수많은 잡몹을 처리하고, 적들에게 화상과 같은 지속 피해를 입혀 파티의 전체적인 피해량을 높이는 '딜러' 역할을 수행합니다. 트릭스터는 순간 이동과 시간 조작 능력을 활용하여 적의 핵심 딜러를 암살하거나,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출하는 '암살/유틸리티 딜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테크노맨서는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 다양한 상태 이상을 부여하며, 포탑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피해와 군중 제어를 제공하는 '지원/딜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시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

  • 클래스 시너지: 파티원 간의 클래스 조합이 중요합니다. 서로 다른 클래스를 조합하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딜러 두 명과 지원 한 명, 또는 탱커 한 명과 딜러 두 명 등 균형 잡힌 조합이 유리합니다.
  • 의사소통: 음성 채팅이나 텍스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스킬 사용 타이밍을 조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 스킬 준비됐어', '저기 엘리트 먼저 잡자'와 같은 간단한 소통도 큰 차이를 만듭니다.
  • 장비 세팅: 솔로 플레이와는 다른 장비 세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솔로에서는 자생력을 높이는 모드가 중요하지만, 파티 플레이에서는 아군을 지원하거나 특정 적에게 피해를 집중하는 모드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 월드/챌린지 등급: 파티장이 설정한 월드 또는 챌린지 등급에 맞춰 모든 플레이어의 캐릭터 스탯이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따라서 모든 플레이어가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활 메커니즘: 멀티플레이에서는 쓰러진 아군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안전한 타이밍에 아군을 부활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무리한 부활 시도는 전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원정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은 솔로 플레이에서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 챌린지 등급도 파티 플레이에서는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원정대는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적과 싸우거나, 강력한 보스를 상대해야 하므로 파티원 간의 긴밀한 협동이 필수적입니다. 각자의 빌드를 공유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멀티플레이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또한, 멀티플레이는 단순히 게임을 쉽게 만드는 것을 넘어,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클래스가 특정 모드를 활용하여 적을 묶어두면, 다른 클래스가 강력한 광역 스킬로 이를 제거하는 등 솔로 플레이에서는 불가능한 연계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아웃라이더스의 멀티플레이는 이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플레이어들에게 협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거나, 공개 매치메이킹을 통해 새로운 동료를 만나 함께 아웃라이더스 세계의 위험에 맞서 싸워보세요. 완벽한 팀워크는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효율적인 파밍 동선과 반복 플레이의 가치

아웃라이더스에서 강력한 장비를 얻고 빌드를 완성하는 과정은 반복적인 파밍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효율적인 파밍 동선을 이해하고 이를 반복하는 것이 게임의 후반부를 즐기는 핵심적인 방법입니다. 캠페인 구간에서는 특정 보스나 엘리트 적들이 전설 장비를 드랍할 확률이 있지만, 엔드게임에서는 주로 원정대에서 최고 품질의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정대'가 아웃라이더스의 주요 파밍 콘텐츠가 됩니다.
원정대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 다른 지형, 적의 구성, 그리고 보스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원정대는 특정 전설 장비를 드랍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특정 전설 장비가 있다면, 해당 장비가 드랍될 확률이 높은 원정대를 반복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효율적인 파밍 동선을 계획할 때는 다음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 챌린지 등급 선택: 자신이 안정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챌린지 등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메달은 가장 좋은 보상을 보장하며, 더 높은 등급에서 어설프게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따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 원정대 시간 효율: 각 원정대마다 클리어 시간이 다릅니다. '황금의 재앙'이나 '음산한 전진'과 같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클리어할 수 있는 원정대는 빠른 파밍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반면 '가라앉은 사원'과 같이 길이가 길고 복잡한 원정대는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파티 구성: 솔로 플레이가 어렵다면 파티를 구성하여 파밍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파티원 간의 시너지를 통해 더 높은 등급의 원정대를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더 많은 장비와 자원 획득으로 이어집니다.
  • 인벤토리 관리: 파밍 중 쌓이는 수많은 장비들을 주기적으로 분해하거나 판매하여 인벤토리를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모드를 잠금 해제해야 할 영웅/전설 장비는 놓치지 않고 분해하며, 필요 없는 장비는 스크랩으로 만들어 자원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반복 플레이의 가치는 단순히 장비를 얻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1. 빌드 개선: 새로운 장비를 얻고, 모드를 잠금 해제하며 자신의 빌드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투 효율성을 높이고,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2. 숙련도 향상: 반복적인 전투를 통해 적들의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스킬 사용 타이밍이나 위치 선정 등 개인의 플레이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자원 축적: 장비 분해를 통해 스크랩, 티타늄 등 제작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꾸준히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빌드 변경이나 장비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입니다.
  4. 다양한 빌드 실험: 충분한 자원과 모드를 확보하면, 자신의 주력 빌드 외에도 다른 클래스나 새로운 컨셉의 빌드를 실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는 게임의 수명을 늘리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웃라이더스는 본질적으로 '파밍' 게임이며, 반복 플레이는 그 중심에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전설 장비를 기대하고, 그 장비가 자신의 빌드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상상하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때로는 운이 따라주지 않아 원하는 장비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꼭 나올 거야'라는 기대감이 이 게임의 반복 플레이를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최종적으로, 효율적인 파밍 동선을 찾아 반복적으로 원정대를 공략하고, 얻은 장비와 자원을 활용하여 빌드를 최적화하는 과정을 통해 아웃라이더스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반복과 개선의 노력이 여러분을 아웃라이더 세계의 최고 아웃라이더로 만들 것입니다. 각 원정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의 빌드에 가장 적합한 파밍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성공적인 여정의 핵심입니다.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꾸준히 파밍하며 자신만의 최강의 장비 세트를 완성하는 쾌감을 느껴보세요. 이 과정 자체가 아웃라이더스가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아웃라이더스를 플레이하며 자주 궁금해할 만한 질문과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 Q: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클래스는 무엇인가요?
    A: 초보자에게는 데바스테이터(Devastator) 또는 테크노맨서(Technomancer)를 추천합니다. 데바스테이터는 강력한 방어력과 생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테크노맨서는 아군 치유 및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로 파티 플레이에 기여하면서도 자체적인 피해량도 준수합니다.
  • Q: 전설 장비는 어디서 파밍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요?
    A: 전설 장비는 주로 엔드게임 콘텐츠인 '원정대(Expeditions)'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파밍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높은 챌린지 등급의 원정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전설 장비 드랍 확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일부 캠페인 보스에게서도 낮은 확률로 드랍되지만, 원정대가 주된 파밍처입니다.
  • Q: 월드 등급과 챌린지 등급 중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하나요?
    A: 캠페인 진행 중에는 자신의 캐릭터 강도에 맞춰 월드 등급을 조절하며, 너무 어렵다면 한 단계 낮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페인 완료 후 엔드게임에 진입하면 챌린지 등급으로 넘어가는데, 이때는 자신이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챌린지 등급에서 원정대를 반복하여 파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더 높은 등급에 도전하되, 효율적인 파밍을 위해 안정성을 고려하세요.
  • Q: 장비의 모드는 어떻게 조합해야 하나요?
    A: 모드 조합은 자신의 빌드 컨셉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로 핵심 스킬의 피해량을 극대화하거나, 특정 상태 이상 효과를 강화하거나, 생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합합니다. 특히 전설 장비에서 얻을 수 있는 티어 3 모드는 빌드의 핵심이 되므로, 이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른 티어 1, 2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이 실험하여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조합을 찾아보세요.

결론

지금까지 아웃라이더스를 플레이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정보들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클래스별 특징과 스킬 운용의 기본부터 시작하여, 다이내믹한 전투 시스템과 효과적인 생존 전략, 깊이 있는 장비 파밍 및 모드 시스템의 활용법, 그리고 난이도와 보상을 결정하는 월드 및 챌린지 등급의 진행 전략까지 다루었습니다. 또한, 캐릭터 성장의 기반이 되는 자원 관리와 제작 시스템의 중요성, 엔드게임의 꽃인 원정대 공략과 빌드 최적화, 마지막으로 협동 플레이의 가치와 효율적인 파밍 동선에 이르기까지, 아웃라이더스의 전반적인 핵심 요소들을 망라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단순히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는 것을 넘어, 여러분이 이 혹독한 행성 에녹에서 생존하고, 더 나아가 강력한 아웃라이더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지침이 될 것입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에녹 탐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한한 파밍과 도전의 여정 속에서 최고의 아웃라이더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